바로 어제다.. 11월 16일 일요일 친구 4명과 나 까지 5명이서 서코 가던날..

출발 부터 순탄 하지 않은 우리의 서코 가던날을
기록하겠습니다~


전날 학교에서 만날 장소를 정하였다 . 서울역 부근에 사는 친구 집으로..

그런데 이 인간들이 2명이서만 정하고 나머지 나몰라라 ㅡ,ㅡ... 나야 제외고
어쨋든 나와 한놈은 피시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머지 두놈은 그 집으로 모이는 줄 알았다.  난 분명히 그렇게 내 귀로 똑똑히 듣고 나의 대뇌의 기억장치에 저장을 해놓 았을 것이다. 
그런데 피시방 앞서 만나고 그 집에 처들어가 끌어 내고 다른놈들 뭐하나 했더니

집 친구 曰 : 아 개는 피시방앞에서 기다린다고 했고 그놈은 오후에 간다던데?
: 엥? 갠 왜 오후에?? (이런 왜 이렇게 꼬여?)ㅡ,..ㅡ
집 친구 曰 : 일단 피시방 앞에 가자,,


가다가 그 친구를 만났고 이번엔
집 친구 : 아,, 나 깜빡잊고 집에서 표 안가지고 나왔어 ,,,
 
(se bar 좀 처 맞자 ㅡㅡㅋ )
그리고 다시 그집으로 가는데  오후에 온다던놈 그놈 집앞에서 서성이고 있었다?? 
저놈은 또 왜 서성이는 겨, ,, , 만약 우리가 도로 안왔다면 잰 뭐??

어쨋든 우여곡절 끝에 ,,서코 도착,,
나 : 후,, 니가 표 미리 사두길 다행이다 ㅋㅋ

이때 까지만 해도 순탄히 진행 되다가 드디어
입장 시간이 되었을 때다.

5명이서 함께 뭉처 다니기는 너무 북적 거려서 몇몇 씩 찢어져
몇시에 어디서 만나기로 하려고 했는데
알아서 자동으로 말도 없이 2 2 1 로 찢어지는 우리 일행 ㅡ,ㅡ?

그리고 내가 산 4개 의 물품들,,
음,, , 카드 케이스는 2개를 샀다,, 이미지 떔시 ,, 첨에 산게 양면이 아녀서 후우.
책갈피마음에 든것들,, 그리고 사면서 아쉬운 점은 내가 원하는게 그리 많지 안다는것,, 다음 서코를 기대 하는수 밖에 ㅋㅋ
아 쒸,, ,이것밖에 못샀구요,, 더 사고싶은게 있었으나, ,
ㅜㅜ 아아 내방이 있다면 브로 마이드도 살텐데 ,ㅠ
그리고 이 사진 올려도 되려나,,쩝.?


흩어질때도 자동이 었지만 가려고 할때 찾으러 다니니까 자동으로 바로 찾아 지더라 0_0,, 참 묘한 타이밍의 우리들 .

다음 서코땐 나도 꼭,,,!

글고 거너 구레압 입은 코스프레 꽤나 멋지더라 ㅋㅋ












:

에,,이사진 저번에 올렸는데 왜 또 올렸느냐 하면,, 밑에 사진과 비교좀 ㅋ

위의 사진은 자신 만만하고 뭐랄까? 비밀스러운 대화를 단둘이서 하면서
 

"말하면 안되요~♡"의 이미지 인데 ㅎㅎ  마치 뭔가를 들킨듯한 저 표정,,,
뭐가 부끄러운 거지?? 혹시 ,, 가슴이?? 그리고 뒤에 카이토,,?
코피 보세요 ㅋㅋ 은근히 부럽네??
음,,, 미쿠야 너가 부끄러워 하는 이유가 가슴이 작아서 라면,,, 난 괜찮아!!
오히려 그게더 자연스럽고 좋다,,후훗.

그리고, , , ,  카가미네 린,, 거의 막내죠?  그런데 사진을 보면 오히려 미쿠가 막내인듯한...? 아니 딱히 린이 막내인건 아닌가?? ㅎㅎ 어쨋든 린 참 귀여워요~~
오렌지섹 머리카락과 하얀 헤드폰이 참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머리위에 미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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