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같이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던 중 김재홍이 나 보로
'서울 코믹 월드' 란 곳을 가자고 하길래 흥미가 생겼다.
뭐 하는 곳인가 했더니 여러 캐릭터 이미지로 꾸민 여러 용품들을 파는 곳,,, 음 ,, 처음에 갈까 말까 망설여 졌지만 경험이나 하자는 생각에 같이 가보긴 했다.
당일날 나는 그놈의 길 안내를 받으며 지하철에 올랐고 내리고 나서 이놈을 믿었던것이 나의 실수,
나 : 이제 어디가??
그놈 : 음,,여기 어디에 셔틀 버스가 있을 텐데?
하,, 이 바보 자식은 전에도 가봤다면서 모른다 -ㅅ-,, 결국 시간좀 끌고 내가 셔틀버스를 찾아서 올라 탔다.
그리고 줄을 스려는데,, 개미 행렬과 같은 꽤나 긴줄이 우리를 시끄럽게 반겨 주었고 우리도 개미 행렬에 참가,,
매표 시간 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친구 말로는 10시에 표사고 10시 30분에 입장이 라던데,,?
이자식 말을 믿은 내가 바보지 .. . . 10시 30분 까지 계속
서 있었다 ㅡㅡ,.. 그리고 그 통증은 신발끈을 묶으려고 잠시
무릎을 굽힐때 굉장한 충격이 나고 흠,,,
이자식 바보 아냐?? 차리리 10시 30분 쯤에 도착하면 편할 것을 쩝,,, 줄은 빨리도 줄던데 흐ㅠㅡ
더 가관인것은 막상 들어 가보니 내가 상상한 이미지 와는 매우 다른 내부의 모습. 꼭 주차장의 천장을 확대 시킨 분위기의 내부 행사장 모습이었다. 겉의 건물은 전혀 그래 보이지가 않던데,, 약간 실망. 내가 살것은 뭐,,
물론 내방이 없으므로 브로 마이드 등등은 패스고
버스 케이스 와 액정 클리너 ,,,요런 것만 사려 했고
펜시나 뭐 이런건,, ,쩝.
수첩 이 없는게 아쉬 웠다.
그리고 도로 집으로 돌아 가려는데
그놈 : 아마 집으로 가는 셔틀 버스도 있을 거야.
요기서 잠시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집으로 가는 셔틀 버스?? 미쳤냐?
그딴게 있으면 나도 참 고맙게 생각 할테지만 아쉽게도
이 행사도 그런 재정력과 친절은 없나 보다.
당연히 그딴거 없고 우리 길 해맸다 ㅡㅡ.
어쨋든 우여 곡절의 끝에 도착하고 해산...다음을 기약 한다 난.
'서울 코믹 월드' 란 곳을 가자고 하길래 흥미가 생겼다.
뭐 하는 곳인가 했더니 여러 캐릭터 이미지로 꾸민 여러 용품들을 파는 곳,,, 음 ,, 처음에 갈까 말까 망설여 졌지만 경험이나 하자는 생각에 같이 가보긴 했다.
당일날 나는 그놈의 길 안내를 받으며 지하철에 올랐고 내리고 나서 이놈을 믿었던것이 나의 실수,
나 : 이제 어디가??
그놈 : 음,,여기 어디에 셔틀 버스가 있을 텐데?
하,, 이 바보 자식은 전에도 가봤다면서 모른다 -ㅅ-,, 결국 시간좀 끌고 내가 셔틀버스를 찾아서 올라 탔다.
그리고 줄을 스려는데,, 개미 행렬과 같은 꽤나 긴줄이 우리를 시끄럽게 반겨 주었고 우리도 개미 행렬에 참가,,
매표 시간 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친구 말로는 10시에 표사고 10시 30분에 입장이 라던데,,?
이자식 말을 믿은 내가 바보지 .. . . 10시 30분 까지 계속
서 있었다 ㅡㅡ,.. 그리고 그 통증은 신발끈을 묶으려고 잠시
무릎을 굽힐때 굉장한 충격이 나고 흠,,,
이자식 바보 아냐?? 차리리 10시 30분 쯤에 도착하면 편할 것을 쩝,,, 줄은 빨리도 줄던데 흐ㅠㅡ
더 가관인것은 막상 들어 가보니 내가 상상한 이미지 와는 매우 다른 내부의 모습. 꼭 주차장의 천장을 확대 시킨 분위기의 내부 행사장 모습이었다. 겉의 건물은 전혀 그래 보이지가 않던데,, 약간 실망. 내가 살것은 뭐,,
물론 내방이 없으므로 브로 마이드 등등은 패스고
버스 케이스 와 액정 클리너 ,,,요런 것만 사려 했고
펜시나 뭐 이런건,, ,쩝.
수첩 이 없는게 아쉬 웠다.
그리고 도로 집으로 돌아 가려는데
그놈 : 아마 집으로 가는 셔틀 버스도 있을 거야.
요기서 잠시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집으로 가는 셔틀 버스?? 미쳤냐?
그딴게 있으면 나도 참 고맙게 생각 할테지만 아쉽게도
이 행사도 그런 재정력과 친절은 없나 보다.
당연히 그딴거 없고 우리 길 해맸다 ㅡㅡ.
어쨋든 우여 곡절의 끝에 도착하고 해산...다음을 기약 한다 난.